창화당 육즙팡팡 소룡포 (냉동) 소룡포에

만두 창화당 육즙팡팡 소룡포 (냉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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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룡포에 관한 절대 미각의 소유자 내 아들의 강추!!! |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아들은 미식가입니다.ㅎㅎㅎ
이 녀석이 맛있다고 한 음식들은 다들 맛있어 합니다.
특히 면류(라면,우동,잔치국수 등등)와 국물류는 제가 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.
이 녀석이 언젠가 국물이 터져 타오는 만두에 반해 손가락을 치켜든 적이 있었는데,
그게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이 극찬한 것을 보고 찾아갔던 어느 딤섬집의 소룡포 였습니다.
그것을 계기로 소룡포는 아들 녀석의 최애 메뉴 중 하나가 되었고 이 후 많은 가게의 소룡포를 먹어 왔습니다.
그런데 맛있는 소룡포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 울 아들 녀석의 평가입니다.

그랬던 녀석이 우연히 구매하게 된 이 창화당 소룡포를 먹어보더니 내게 영상통화로 전화해서는 양손의 엄지를 다 치켜들며 극찬을 합니다.
단지 냉동만두일 뿐이라고 먹어보지도 않고 깎아내리는 저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.
“아빠!!! 이 소룡포에서 터지는 육즙은 진짜 맛있어.
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그 집에 안가도 되고 가격도 더 싸니까 이게 훨씬 맛있다고 할 수 있어.”

ㅎㅎㅎ 저도 오늘 퇴근하면 와이프에게 몇 개 쪄달라고 부탁해서 먹어 봐야겠습니다.
만약 제가 직접 먹어보고 별로면 가감없이 별점 줄이고 리뷰와 사진도 첨가 하겠습니다.

(19.09.23 추가작성 리뷰)
주말에 저도 먹어봤습니다.
역시 울 아들 녀석 입맛 대단합니다. ㅎㅎㅎ
간편한 조리 후 작은 국자에 올려 놓고 젓가락으로 살짝 구멍을 내면 육즙이 터져 나옵니다.
그 육즙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.
저도 엄지척!!! 강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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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호일 활용해서 육즙 안빠지게 요리하면 짱맛있움 | 남자친구가 샤오롱바오를 좋아하구 잘 먹었던 게 생각나서 반신반의 시켰어요~~ 저는 잘 모르겠는데 살짝 그 특유의 느끼함?이 있긴하네요 ㅎㅎ ㅠ 남자친구가 현지 음식에 예민하구 현지음식들 한국에서 따라하는거 먹으면 맛 없다고 할 정도로 까다로운 편인데 괜찮다고 하네요~^^ 햅격인거에요 이건!!! ㅋㅋㅋㅋ 담에 다른 맛으로 시켜주려구용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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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시켜봤는데 맛있네요. 기대보다 조금 못하지만요 | 완전 맛있어요 이름대로 육즙팡팡
고기냄새도 안나고 향신료도 한국인들 입맛에 괜찮을 정도만 향긋하게 나네요ㅎㅎ
관건은 육즙 안빠지게 요리하는거예요
찜기에 종이호일을 좀 크게 깔고 찌시구요,
꺼낼 때 종이호일 채 들어올려 접시로 옮기면 하나도 안터지게 요리할 수 있어요
간장종지에 하나씩 덜어서 육즙 한 방울 까지 호록호록 마시면
짱 행복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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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 안나가도 되겠네욧 | 소룡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쿠팡에 있어서 구매해봤어요.
기대했던 딘타이* 맛은 아니네요.
조리도 간단해서 찜통에 넣어서 10분 쪘어요.
마침 생강도 있고 고추기름도 있어서 야식으로 맛있게 먹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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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화당 육즙팡팡 소룡포 (냉동), 500g, 1개뒷면 설명서에 따르면
8~10분간 끓는물에 넣어
삶아먹으라고 되었는데
삶으면.. 찢어집니당.. ㅠㅠ

신랑이랑 야식으로 먹으려고 샀어요.
딤섬 먹으러 나가고싶은데
코로나19때문에 외출 자제하느라
먹고 싶은게 있으면 배달이나
간편식 구매해서 집에서 먹고 있어요.

밖에 나가서 먹는 맛 못지 않게 맛있네요.
냉동제품이라서 기대는 안했지만 기대 이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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